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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목차

  • 스코틀랜드 eTA 신청
  • 에딘버러 숙소 추천
  • 글라스고 호텔


2025 스코틀랜드 eTA 신청 방법부터 에딘버러·글라스고 숙소 추천까지 완벽 가이드 🏴


2025년 현재,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특히 스코틀랜드 자유여행을 고려 중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.

 

바로 영국 정부가 도입한 **eTA(전자여행허가제)**입니다. 스코틀랜드는 영국 관할 지역이기 때문에  에딘버러, 글라스고, 하이랜드, 네스호 등 어디를 여행하든 eTA 신청이 필수 입니다.

 

또한 여행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  바로 숙소 선택! 입니다.오늘은 에딘버러 숙소 추천글라스고 호텔 정보까지 함께 정리해드리겠습니다. 2025년 최신 데이터로 구성했으니  여행 준비에 꼭 참고해보시길 바라니다. 😊

 


 

 

 

 

🛂 1. 2025년 스코틀랜드 eTA 신청 방법 – 입국 필수 절차 총정리

 


2025년부터 영국 전역  즉 스코틀랜드도 포함한 입국자에게 **eTA(전자여행허가)**가 의무화되었습니다. 이는 미국의 ESTA처럼 사전 전자입국허가 시스템이며  무비자 국가 국민도 예외 없이 신청해야 입국 가능합니다.

 

eTA 시행일 및 대상 국가

  • 시행일: 2025년 1월 1일부
  • 대상: 한국, 일본, 미국, 캐나다, 호주 등 비자 면제 국가
  • 적용 지역: 영국 전 지역 – 잉글랜드, 스코틀랜드, 웨일스, 북아일랜드

신청 방법 (2025년 기준)

  1. 영국 정부 공식 사이트: https://www.gov.uk/eta
  2. 여권 정보 및 여행 목적 입력
  3. 최근 여권용 사진 및 연락처 기입
  4. 신청비 10파운드(약 17,000원) 결제 (신용카드 가능)
  5. 1~3일 내 이메일로 승인 결과 수령

중요 포인트

  • 승인 유효기간: 2년,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
  • eTA 없이 항공편 탑승 불가 (탑승 시점에 승인 필요)
  • 항공사 체크인 시 자동 조회되므로  실수 없도록 반드시 여권 정보 확인 필수 입니다.
  • 중복 신청 불가 / 승인 후 변경 불가, 철저히 준비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.

🧳 TIP: 영국 공항 입국 시 **스마트게이트 자동심사(eGate)**와 연동되므로 줄 서지 않고 간편하게 입국 가능해졌슺니다.


 

🏨 2. 에딘버러 숙소 추천 – 관광 중심지 & 감성 숙소 총정리

 


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는 중세 분위기와 현대 도시 감성이 공존하는 여행지입니다. 로열마일, 에딘버러성, 칼튼힐 등 주요 명소들이 모두 도보 거리 내에 있어, 숙소 위치가 여행 효율을 크게 좌우 합니다.

 

최신 에딘버러 숙소 추천 리스트 (2025년 기준)

 

🏨 The Balmoral Hotel (★★★★★)

  • 위치: 에딘버러 웨이벌리역 정면
  • 특징: 해리포터 작가 J.K. 롤링이 마지막 책을 집필한 장소
  • 시설: 실내 스파, 고급 조식, 5성급 부티크 스타일
  • 가격: 1박 약 45만~60만 원 (성수기 기준)
  • 추천 대상: 신혼여행, 고급 여행자, 문학 팬

🏨 Motel One Edinburgh-Royal (★★★)

  • 위치: 로열 마일 초입, 성까지 도보 5분
  • 특징: 모던한 디자인, 합리적 가격, 중심지 위치
  • 가격: 1박 15만~20만 원
  • 추천 대상: 가성비 중심 자유여행자

🏨 Castle Rock Hostel (백팩커 전용 호스텔)

  • 위치: 에딘버러 성 바로 옆
  • 특징: 저렴하고 안전, 공동 주방과 파티룸 보유
  • 가격: 1박 3~5만 원
  • 추천 대상: 혼행족, 유럽 배낭여행자

여름 **프린지 페스티벌(8월)**이나 연말 시즌엔 가격이 2배 이상 뛰니  4~5개월 전 미리 예약 필수입니다.

 


 

🏙️ 3. 글라스고 호텔 추천 – 현대적 감성과 문화 중심 숙소

 


글라스고는 예술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로  음악 공연, 쇼핑, 미술관 관람을 즐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. 런던보다 훨씬 저렴한 물가 덕분에 가성비 좋은 숙소도 많습니다.

 

2025년 기준 글라스고 인기 호텔

 

🏨 voco Grand Central Glasgow (★★★★)

  • 위치: 글라스고 중앙역 바로 옆
  • 특징: 19세기 빅토리아풍 호텔 + 현대적 리모델링
  • 가격: 1박 약 20만~30만 원
  • 장점: 기차 이용자, 시내 접근성 뛰어남

🏨 Moxy Glasgow SEC (★★★)

  • 위치: 강변 / SSE Hydro 공연장 인근
  • 특징: 밝고 경쾌한 분위기, 펍/카페와 연결
  • 가격: 1박 12만~18만 원
  • 장점: 공연 관람, 야경 감상, 젊은 감성

🏨 Euro Hostel Glasgow (호스텔)

  • 위치: 리버사이드/상업 지구 근처
  • 특징: 저가 호스텔 중 시설 우수, 단체 여행 가능
  • 가격: 1박 3~6만 원
  • 장점: 가성비, 단체 여행, 트렌디함

글라스고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중심지 외곽에 숙소를 잡아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. 또, 버캐넌 거리(Buchanan Street) 근처는 쇼핑과 식사 모두 즐기기 좋은 지역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

 


 

 

마무리 

 


2025년 스코틀랜드 여행은 eTA 신청부터 숙소 선택까지 미리 준비하면 훨씬 더 여유롭고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에딘버러의 감성적인 거리, 글라스고의 생기 넘치는 문화까지, 각각의 도시에서 나만의 여행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✨

혹시 더 궁금한 숙소나 추천 여행 코스가 있으신가요?

 

댓글로 질문 남겨주시면  다음 포스팅에서 맞춤형 정보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. 😊